안녕하세요 저는 27살 평범한 청년입니다.
먼저 이 글을 시간내어 읽어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상하차,냉동 육류 포장, 백화점 문화센터
다른분들에 비하여 많은 알바 경험이 없습니다. 사회성이 다른분들에 비하여 적은거 같은 생각도 들구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아버지 건설회사에 일하시는 임원이신 상무님과 부장님께서 저를 직원으로 채용 해주신다고 하셔서 출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들이라는 이유로 낙하산 개념으로 채용이 된거같아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혹여나 제가 못하면 아버지 욕먹이는거와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 할 시간에 더 잘할 생각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따끔한 충고 욕 다 받아드리겠습니다
처음이라 두려운건지 뭔지모를 두려움이 너무 앞서가기도 하고
걱정이 되네요. 이런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