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여유가 있다는 사람들보면 이해 ㅈㄴ안가네 ㅋㅋ 14년도에 경상도에서 알맹이 두짝 가지고 와서 단돈 300 삼촌한테 빚지고 20억 짜리 사업도 해보고 망해도보고 그래서 현재는 대출금 빚 싹 갚고 1년 동안 3400만원 모았는데 그러고 16년식 bmw 420d 샀던 그때의 그 차 그대로 유지하고있는데 ; 뭘 잘산거임? 그저 나나랜드 속에서 본인만 평온하면되지 ㅋㅋㅋㅋ 진짜 잘살았냐고 물어볼땐 진짜 내가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돈이면 돈 경험이면 경험 뭔가 결과물이 있어야하는거고 그 결과물이 1400이라면 잘산게 아님 ㅋㅋ 내가 80씩 저 돈 모을때라면 어떻게하면 저 돈이 불어날까? 고민하고 합리적인 재테크를 하든 부업을 하든 했을거임
개인마다 성향이 다 다른데 굳이 따지고 보자면 내 기준에서는 절대 잘산게 아님 저도 나이 30임 저 월급 쥐꼬리임 하루 평균 실근무 15시간 일하고 세금 띠고 290만원 받음 아낄꺼 다 아끼고 쓸땐쓰고 가장 중요한건 일에 대한 집착이나 잘살아보고자 하는 그 마음이 있기에 현재 사대보험 띠고 남은 연봉에 2배를 벌고있음 마음먹으면 안되는거없음 더 열심히 사세요 형님 ~
제일 이해안가는게 제일 쥐꼬리 인생인거 알면서 왜 나는 안될까 왜 나는 이런 열악한 환경속에서만 살아야하나 자신 탓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모지리같음 각자의 사정? 나도 첫돌때 친엄마 돌아가셔서 엄마 없이자람; 할머니 손에 자람; 집은 너무나 가난했음 맨날 아버지 폭력과 욕설에 시달렸음 진짜 미친듯이 그런 삶이 싫어서 쥐죽은듯 열중하며 살았음 그래서 20억짜리 사업도해보고 집에 있는 빚도 다 갚아줌 그리고 나도 시기적으로 흔들려서 한번 크게 망함 2달간 물통배달 우유배달 서빙알바 다 해봄 그러다 요식업 경력 살려서 지금 본사에서 평범한 직원 생활함 마치고 집가면 나는 게임 몇판하다가 운동도 하고 자기전까지 돈 벌 궁리만함 ㅋㅋ 왜못함?
나이 몇살에 얼마나 모았는지가 중요하나요 탕진을했든 능력이 없든 딱히 힘든일없이 잘살고있는게 좋은거죠 제 주변만봐도 열심히 일해서 돈 좀 모은친구들도있지만 또 중졸인데도 부모님 재산 물려받아서 일해서 돈번 친구들보다 잘 살고있는친구들도 있고 아직도 학교다니면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다들 자기들 인생에 걱정이 있는거보면 딱히 돈으로 인생을 헛살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같아요 부족하다고 느끼면 남들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채워가보세요
댓글들 수준 지리노~ 누가보면 상위 0.1%들이 알바몬와서 답글 달아주는 거 같노? 심심한가? 리얼로 돈 많은 사람들은 알바몬 쳐다보지도 않을텐데 아주 허세들이 장난 아니시네들ㅋㅋㅋ 팩트만 말해준다 결혼생각 있고 가정 꾸릴 생각 있으면 잘 못 산거고 그냥 혼자 편하게 살 거 같으면 몸만 건강하고 사지멀쩡하면 된 거다 무엇보다 빚 없는 게 가장 인생에서 잘한 거다ㅋㅋㅋ
전재산이 얼마이든 노답 아니에요 제 기준 대단하신데요 더 많이 모을 수 있었지만 유흥에 탕진했다는것을 자각하고 반성(?)할수 있는것 그게 제일 멋지신것같아요 다른사람들의 기준에 맞추지 마시길 더많이 벌고, 더 많이 가지고도 지금 흥청망청 쓰는게 탕진이란걸 모르는사람도 많아요
우리오빠는 군대 대학나오고 착실하게 살아서 32에 5천 있는 상태서 결혼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부인이랑 둘이서 또 착실하게 모아서 35인가 36에 2억 만들더니 대기업이라 회사자체대출 1억8천 대출받아도 이자가 1프로라 이자 20정도될까말까인가인가 그정도니까 3억 8천 새아파트 집샀는데 좀 지나서 지금 집이 두 배 띄어서 9억 가까이에 팔고 회사에 빚낸거 갚고 근처 6억대 아파트로 이사 돈 남는다고 엄마한테 3000만원줌 금액으로 봤을 땐 엄청난 액수는 아니지만 개존경함 오빠랑 새언니!!
빛만없스면되는거지 지금이라도 모으면 되는겨 빛이있어봐라 벌은돈 허무하게 나간다 내나이 40 2억모았다 매우 적지 나이 40에 사업하다 까먹고 뭐하다 까먹고 다해서 겨우 2억 모았다 근데 난 결혼안한다 2억말고 내 명의로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이정도 성공한거지?결혼은 하지마라
요즘시기는 빚없으면 잘사는거에요. 저도 33세인데 20대때 자립했을때 돈 5000까지 모았다가 30대 들어서면서 부모님과 살림 다시 합치면서 부모님이 저한테 의지하기시작하는 순간부터 2년채 않돼 빚까지 떠안게 된 1인이네요. 님들 한번 자립했으면 절때 다시 집으로 살림 합치지 마세요. 아무리 알뜰살림하시던 분들이라한들 자식한테 의지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변하더라구요.돈 아까운줄 모르셔요.
20대 중반이고 코로나 터지는 시기에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로 1억, 공항다니다가 권고퇴사하고 물류알바 쳐하면서 모아놓은돈 없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것에 만족하셨으면 좋겠어요 악플다는 사람들 신경쓰지말고 본인 할수있는 일에 열심히사세요 저는 부모님봬러 1년에 1번 갈까말까입니다
톡 까놓고 예기할께. 니가 돈이 2천 이든, 3천 이든, 지금 니 나이에 돈모으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33살에 알바하는게 문제인거야. 더 나이 먹으면 정규직 취업 힘들고 계속 일바만 전전 할거야. 얼른 기술 배우던지 자격증 취득해서 빨리 괜찮은 중기 정규직이라도 취직해라. 인생 선배로서 진심을 갖고 조언하는거다.
노답은 아니에요 제가 군대 있을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제대후 알바(식당보조, 특정장소 뷔폐음식 서빙, pc방 알바, 전자제품 설치 실습교육등)+대학졸업(총 4년)+생산직 근로자로 5년정도 36살에 현재 아버지 병원비 입원비 수술비 납부하면 님이랑 비슷하거든요 다만 20대 초반에 자금 관리를 못하셨네요
청춘이 재산입니다..누가뭐라든 본인이 중심잡고성실하게 살수있는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있다면 언제든 기회는옵니다..돈이 많고 적은게 문제는 아니라봐요..본인이 뭘잘하고 뭘할수있는지 개발하고 투자하고 능력을키우세요..인생에 전부가돈은 아니여도 살면서 비굴하지않으려면 돈은 필수조건입니다. 아직 젊으니까 유흥은자제하고 뭘하든 부딪히고 해보세요 40 이후에는 안정적인 삶을살아야하니까요
28살에 1억모았습니다..근데 얼마를 모으던, 일정 기준치 정도 모아도 이돈으로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인생이~ 그리고 몇살에 얼마모았다는 기준자체가 각자 주관이 다르기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5천이던 1억이던 3억이던..다른 누군가의 눈엔 푼돈처럼 보일수도 있더라고요~~~~~그냥 인생의 방향성이 있고 건강하고 희망이 있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25살에 주식 500만원 질러서 현재 타워팰리스 11층건물 구입했고 차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는데 주식으로 대박 날꺼라고 생각을 했겠냐? 원래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있던가 또는 뽀록으로 인생을 즐기는거야 나처럼 주식이 뽀록인지 실력인지 가늠 하긴 어렵겠지만 아직도 주식에 대해 많이 공부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주식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기회는 오지도 않았을 거고 직장생활만으로도 억대로 못벌어 주식이라 가능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