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본인이 홧김에 자르곤 돈을 안 주네요.
다른 매장 카운터 알바생도 그런식으로 자르고
같이 노동청에 신고했더니 그 친구는 입금하고
저는 왜 입금을 안 해줄까요.
개인적으로는 미안하다 어쩐다 들려오던데
저만 안 주니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낼 돈도 못 내고 다른 일을 하는데 기일을 못 지키니
내 신용도만 하락하고.. 힘드네요
같이 같은 내용으로 신고했는데 그 친구는 받을 금액이 더 커서 준걸까요? 저만 민사로 넘어갑니다..
지금도 버젓이 알바생 구인한다고 공고문 올라와져있고..
속상하네요